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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일에 6번째 듀피젠트를 맞고 왔습니다.


지난 후기에 5주 간격으로 하기로 했는데 이번달에 회사 사정으로 야근을 많이해서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4주만에 맞았습니다.


3월부터는 다시 한가해져서 5주 간격으로 하려고 합니다.


ige 수치는 전에 다닌병원에선 200까지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현재 병원에선 400이라고 하더라고요.


듀피젠트의 장점은 심해지더라도 항히스타민 먹고 자고일어나면 금방금방 회복이 되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얼굴 붉은기는 히터를 잘 안틀어서 악화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태선화나 색소침착은 비슷하고 시간이 해결해줄것 같습니다.


듀피젠트를 맞고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 할때 불편함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네요.


더 좋아져서 염색도 하고싶고 니트같은 면이 안좋은 옷들도 마음대로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사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