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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월 24일에 8번째 듀피젠트를 맞고 왔습니다.

주기는 여전히 1달 1번입니다.

얼굴과 두피를 제외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고 특히 심했던 다리와 배가 정상인정도로 많이 좋아진줄 알았는데

교수님이 아직도 많이 심한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느꼈을때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고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가렵지 않아서 삶의질도 높아지고 회복속도도 정말 빨라졌습니다.

보험에 대한 소식도 들었네요.

1. 듀피젠트 보험 된다 안된다 여부는 7~8월정도로 예상하셨습니다.

2. 보험이되면 초반엔 자부담율 50% 이고 이후엔 10% 까지 줄어들것으로 예상하셨습니다. (산정특례를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3. 또한 보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습니다.

보험기준은 물어보질 못했지만, 아마 아직 정해진건 없을것 같습니다.

듀피젠트는 직장인에게도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하루빨리 보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